분납쟁이 이야기 세상

개미는 그래도 버틴다

역시 호재는 없다

새로 업어온 맥북에어 만지며...

신났었는데..

일어나서

주식을 확인하니

쭈욱..

파랑색..

떨어지고..있다..

어제의 자산가치에서

오늘의 자산가치는...

20만원 하락..

그것도 개장 16분 지난 이 시점에서..

출처: 네이버

그래도..

미국 다우지수가 좋다고 하니.. 살짝.. 기대를 해본다..

묻지마 주식이 아니다.

나름 전략과 전술이 있다..

그래도 뭐..

맥북에어 하나 건진 것

29만원에 업어 왔다..

90만원 번 돈으로 서브 노트북 하나 장만했다.

그럼 된것이다.

중고 직거래

어제 모기한테 물려가며.

직거래로 받아온 녀석이다.

맥 사용은 처음이지만..

매 시간 발전하고 있다

여튼...

오늘도 행복하고 쭈욱 살아가자..

개미는 죽지 않는다..

허걱..

15분이 더 지난 지금..

5만원이 더 사라졌다.. ㅋㅋㅋ

주식의 포인트.

지금의 가치가 하락해도.. 다시 오르고 또 오른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종목을 사야한다..

탄탄한 종목이면서.

돈이 될 만한 종목..

여기서.. 함정..

며느리도 몰라..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렇지만.. 회사들은 기록을 가지고 있고 주식도 차트라는게 있어서.. 나름의 예측이 가능하다.

떨어지고 오르고..

그래서 살아있다고 하는 것이다.

오늘도 난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나게 여행중이다..

맥북에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