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의 단타도 수익이 발생한다면 한다
조금씩 발전을 합니다
주식의 기본도 모르고 용어도 몰랐던 주식초보
바로 접니다
지금도 그때와 다른 것은 단지 수익을 낼때 마음 가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처음 주식을 하면서 10만원이 올라도 그런갑다 하고
그냥 놔두고 또 오르겠지
하면서 기다리다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그랬지요
저는 장타를 치는 목적이 아닙니다
단타를 쳐서 자산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단타 주식 초보자입니다
하지만
작년 10월 대란을 겪으면서
마음가짐과 전략 전술이 달라졌지요
일주일중 금요일에는 무슨일이 있든 수익발생한 종목은
모두 털어내고 다시 재충전을 한다 입니다
이유는 다음주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일단 현금화를 해놓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현금화를 하는 이유를
여튼 지금의 저는 그렇게 하고 있고
만약 주식장이 제가 좋아하는 모습일 경우는 재 매수를 바로 진행합니다
2019년 2월 13일
새로운 종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KC 솔믹스
SK 계열사로서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간단하게 회사 개요 및 연혁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합니다
너무 자세하게 공부하면 투자를 못합니다
전체적인 파악에서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만듭니다
제 경우 작년 10월 이전과 이후의 주식 종가를 확인합니다
또한 주식의 흐름을 알기 위해 차트의 흐름을 확인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창한 그런 것은 없습니다
현재 제가 SKC 솔믹스에 관심을 가진이유가
10월 대란이후 현재 2019년 2월초까지 관심을 받지 못하고
떨어진 그대로 있다가 SK 하이닉스 주가 오르면서
나름 반전을 이룬 것으로 판단
다시말해 200%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한 가능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3개월 가량 방치된 종목인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좀 거시기한 표현이지요
어라 현금화 되어 있는 자산이 없습니다
추가 투입금을 넣기에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
여튼 SKC 솔믹스를 사고 싶은데 현금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주식을 팔아야 자금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떨어진 종목인데..
매수 가격보다 떨어진 종목....
하지만 오를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는 판단이 드는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손해를 본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SKC 솔믹스가 복구해줄 것을 믿기에
진행했습니다
키이스트와 LG상사를 매도 했습니다
현금을 만들기 위한 부분 손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키이스트는 그냥 오르면 오르는 것이고 내리면 내리는 것이라 판단하고 사놓은 주식입니다
LG 상사는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매수를 했는데.. ^^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여튼 현금화를 합니다
마이너스 108,946 원... 쩝..
2019년 2월 13일 SKC 솔믹스 매수
2019년 2월 15일 SKC 솔믹스 매도
2틀 단타입니다
수익금 200,426원
사실
2019년 2월 14일 더 많이 상승했었는데
수익금이 거의 30만원이였지만
조카와 스키를 타고 골프를 가르쳐주는 날이라 주식에 신경을 쓰지 못해
매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아쉽지는 않습니다 조카와의 시간이 더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금요일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수익금은 약 10만원이 되겠네요
왜냐면 SKC 솔믹스를 매수하기 위해 키이스트와 LG 상사를 마이너스 보고
매도 했으니까요
여튼 수익이 발생하였고
저는 만족을 했습니다
SKC 솔믹스의 일자별 종가입니다
재미있고 만족하는 종목입니다
주식은 많이 오르는 종목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내릴때 살 수 있고
오를때 팔 수 있는 종목이
제일 좋은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또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그래서 오래되고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합니다
SKC 솔믹스 주식의 흐름입니다
2019년 1월보다 거의 2배 상승했지요?
맞습니다
SKC 솔믹스는 저점을 찍었고 다시 고점을 바라보고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정말 오르는 종목일까?
보시면
2018년 10월 대란 종가와 현재 비슷합니다
그리고 2018년 6월은 6,950원 가치를 가진 종목이였다
여튼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 수 있는 효자 종목으로 보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요
2019년 2월 15일 상승 종목들을 모두 매도하고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종목들을 재 매수했습니다
현재 약 7만원정도의 추가 수익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떨어진 종목을 매수 했고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 올라서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뿐
주식 장에서는 하락 종목들입니다 ^^
하락 종목이 효자이지
상승 종목은 그냥 그런 갑다 하는 종목일 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투자를 진행합니다
뒷북치다 손해본 적이 너무 많아서요 ^^
매수 측면에서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 그렇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최소 30개 이상의 관심 종목을 만들어야 투자가 쉽습니다
제 경우 믿고 또 믿을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00개가 넘는 종목은 그저 종목일뿐
저는 제가 투자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맞겠지요
제가 투자한 종목의 회사가 망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
이런 회사들만 ^^
제가 2틀 동안 얻은 수익금을 공개합니다
2019년 2월 14일 수익금 372,483원
2019년 2월 15일 수익금 326,662원
잘 보시면 단타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롯데정보통신은 2019년 2월 14일 매도 하고
2019년2월 15일 오전장에 매수해서 다시 오후장에 매도를 했습니다
단타는 수익이 발생하면 언제든 진행합니다
영원한 종목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수익률에 근접하면 매도합니다
떨어지면 다시 재 매수를 진행합니다
현재 투자금에서 약 4백만원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월초까지 마이너스였지요
하지만 SK 하이닉스도 복구되고 나름 시장이 좋아
원금 회복이후 쭈욱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단타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던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가 20,000원인데
매도가를 19,900원으로 설정 또는 19,950원으로 하면 바로 매도가 진행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주당 50원 더 이득을 보려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 입니다
저는 기다리기보다 던지고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거나 현금화를 해놓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살때도 조금더 오른 가격에 매수를 하면 바로 매수가 진행됩니다
조금 덜 벌겠다고 생각하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몇억씩 투자를 한다면 조금 생각을 해볼 투자 방식이지만
현재 저는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금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그런거 생각 안합니다
제비용단가를 기준으로 트레이딩을 하니까요
사실 세금도 많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저는 수익이 발생하는 것에 목표를 두기에
그저 그런갑다 하고 진행합니다
제 잔고가 더 중요하니까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건투하자고요
파이팅입니다
개미투자자는 힘이 없지만
흐름을 타면 태평양도 건널 수 있는 거물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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