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장에서 억지 춘향을 보고 있다
언론 플레이가 이정보였다니
어제 분명 주식시장이 엉망이다 반도체 실적이 최악이다
삼성 어닝쇼크
엘지 어닝쇼크
그렇게 떠들던 언론이
하루만에 말을 바꾼다
SK 하이닉스 경우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라는
자 보자
기술주가 모두 메모리에만 집중되나?
일단 메모리가 돈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전자 제품 중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부분은 아주 작다
발전에 있어 기존의 비 메모리 반도체 보다
수익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주식 전체적으로 본다면
1월 장의 상승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내가 보고 있는 관심종목이다 어제에 비해 빨간색으로 전환된 종목이 대부분이다 사실 내일도 오른다는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2018년 12월초 까지만 가준다면 2019년 주식장에서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코스피 지수가 단 몇일만에 60포인트가 넘게 올랐다 분명 경제가 어려워 2000포인트가 무너졌다 떠들던 언론 이때 분명 많은 개미들은 주식을 팔았을 것이고 자본력이 있는 기관 및 외국투자자는 기다렸다 매수를 했을 것이다 매수가 이루어졌다면 이제 반등을 꾀어야 이득이 발생하겠지 자 이제 생각을 반대로 해볼 차례가 아닐까 싶다 난 2018년 12월초 이후 주식 거래를 잠시 중단했다 이유는 본전에서 다시 하락을 했고 약 13% 정도 손해를 보았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내 관점에서 저 평가 되어있다 생각했고 오른다면 이득을 안겨줄 수 있는 종목들이라고 판단되는 종목들만 매수했기 때문이다 사실 30%이상 하락한 종목도 있다 하지만 매수량이 적어 손해를 본 금액은 그리 크지 않다 특히 바이오주에서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적은 금액이기에 오를때까지 기다려도 문제는 없어보이는 종목이고 다른 종목 경우 현재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을 바라보며 잠시 주식 시장을 관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그러므로 난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내가 원하는 가격까지 오를때까지 잠시 보유한다 오르고 떨어지고 반복할 것이지만 지금은 떨어짐 보다 오름이 더 생길 것으로 보이므로 기다려 본다 복구된 금액을 잠시 말하면 100만원 정도 이다 아직 손해 금액이 좀 되지만 하루에 100만원 복구 이므로 기다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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