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남기는 이야기 세상입니다

전문적이기보다 개인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여.. 걱정..


바람이 분다고 하여.. 걱정..


그런 걱정들은 새로운 낚시터에 출조한다는 기대감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요..


낚시를 알게 되고.. 손맛을 알게 된 시점부터..


항상 새로운  곳.. 그리고 고기가 잘나온다는 곳에 대한 로망과 기대가 있습니다.


이번 출조는


정말 설레고 기대되게 출조를 결정했었습니다.


양평권과 포천권이 아닌


그리고 용인권 자주 출조한 낚시터가 아닌 새로운 곳.


그런이유로 프리피싱 동생 차차님이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아 잘 나온다는 로얄좌대를 예약하고.. 출조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전 한주동안 잡이터, 손맛터에서 낚시를 하여 너무 많이하고 일주일 업무가 너무 과해..


그냥.. 프리피싱 형님 동생들과 담소나 나누고.. 밥 같이 먹고.. 조행기나 찍어주자고 출조를 했지요..


하지만 여태 잡이터 출조를 많이 해봤지만


이번만큼 황당한 경험을 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그 황당한 경험은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소중한 추억들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니까요..^^


여튼 그 날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너무 설레여서 잠도 설쳤습니다.


어떻게 생겼을까..??


고기는 잘 나올까..???


인터넷 바다를 검색을 해봐도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일단.. 티맵 아가씨에게 목적지를 알려주니.. 친절하게..84 km 그리고 1시간 40분을 알려주네요..


그래..


뭐 까짓것.. 더 먼 곳도 가봤는데.. 뭐가 중한디... 가자. 그리고 형님 동생들과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자..


그렇게 출발하여..


용인에 위치한 삼인 낚시터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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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정보가 거의 없어..


다음지도에서 삼인낚시터 지도를 캡쳐 하셨습니다.


저희가 입실한 로얄좌대는 지도에 표시되어 있듯 앞에 산을 바라보며.. 멋지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비록 지도상에는 9홀 골프장이 보이지만.. 좌대에서 바라보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으로 보여.. 낚시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빨간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 부교와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곳을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산을 바라보거나 제방을 바라보며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남쪽을 바라보고 낚시를 하는 곳을 제외하고는 오후에 햇살이 해질때까지 비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구름이 많이 껴서.. 햇살 피할 수 있었지만..


햇살과 마주보며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기초적인 대비를 하고 출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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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 들어서니.. 간당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이쁜(?) 동상입니다


낚시에 대한 열의도 대단하고.. 자세히..보면.. 엄청 잘생겼고.. 덩치고.. 엄청 좋은..


쾌남?? 차도남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반전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아재 개그를 엄청 좋아합니다.. 고난이도..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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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도착한.. 배다리막내..


어쩐일인지.. 11시가 넘어서 출조를 합니다. 그러니까..거의 12시..


이상했지만 나중에 알았습니다.


여튼.. 배다리 막내가 출조를 하며.. 투덜.. 투덜.. 투덜.. 뭐여 이거.. 낚시터 외이래.. 이럽니다..


투덜이 스머프 마냥.. 이번 낚시는 망했다고.. ㅠㅠ


찌도 없고.. 낚시대도 없고.. 32대만 가지고 왔는데.. 찌도.. 긴 놈만 있는데.. 하며.. 투덜 됩니다.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튼.. 우리의 추억이 소중하니까..


일단..


먼저.. 함께한 프피피싱 가족들을 소개해야지요..


이 조행기는.. 함께한 조우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기록하는 기록장이니까요.. 추억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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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아빠 형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이 찌 만지작.. 저 찌 만지작..


엄청 고민을 하십니다.


낚시대는 차에 항상 준비하고 다니지만.. 단찌가 없어.. 고민을 하십니다.


70 센티 밑으로 찌가 없다고 하시며.. 찌 머리를 짤라야 하나.. 다리를 짤라야 하나..


고민을 하십니다.


결국.. 하우스 찌 및 편대찌 중에 소자 찌를 선택합니다.


문제는. 투척시 날아가냐인데..


참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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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동생이 입성을 합니다.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습득을 합니다. 묻어간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ㅋ



" 수심이 안나오고.. 옆에 부교에 있는 고기가 나오고 있다.. "



그래서.. 자신의 특기인.. 집어로 승부를 하겠다며..


굳은 다짐을 합니다.


카메라를 드리밀면.. 이제. 자연스럽게 스마일 브이 포즈를 취합니다.


사실


저때.. 모두들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좌대를 옮겨야 하나.. 부교를 가서 낚시를 하고 저녁 먹고 다시 좌대에 입성을 해야 하나..


나름 저희 내부에서는 심각한 상황이였습니다.


채비 문제.. 수심 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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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얄좌대에서 열심히.. 해보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체 사진을 한장.. 찰칵.. 파이팅~~~ 파이팅..~~~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항상 즐겁고 행복합니다.


고기가 나와줄까..


집어가 되는때 고기가 나올까..


정보가 많지 않지만.. 지인이.. 엄청 잘나온다고.. 좋다고.. 붕어도 깨끗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며..


차차동생이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방언에 가까운..


출조 주도를 차차동생이 했기때문이지요.. ^^;;  많이 미안했나봅니다... 그런 동생이.. 차암.. 좋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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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제일 문제점이..


저희 경우 잡이터와 배다리등 수심이 깊은 낚시터에 길들여져 있어.. 수심을 찍어보니..


설마 설마.. 했지만


수심이.. 1.2 - 1.3 미터가 나옵니다.


32대와 29대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저희 경우


역시. 잡이터는 32대지를 연발하는


이 상황은 ㅋㅋ 엄청 당황했습니다.


찌도 70센티 밑으로 거의 없고. 손맛터에서도 60센티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편대 찌경우 더 짧지만..


준비성 부족으로 고민합니다.


수심이.. 안나와도 너무 안나옵니다.


32대는 포기합니다.


29대 및 28대로 전체 세팅이 이루어졌으며..


간당 동생은 25대를 세팅했습니다.


저야.. 갤러리기에.. 눈으로만 걱정을 해줍니다.. 속으로는 쌤통이다.. 꼬시다.. 이러지만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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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이 만수에서 약 1.7 - 2 미터 정도 빠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검색과 검색을 해보았거든요... 출조 전에 말이죠..


다음지도 거리뷰를 믿었고.. 조황정보 사진도 믿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입성한 로얄좌대는 수심이.. 1.2 에서 1.3 미터가 나왔습니다.


왼쪽에 위치한 부교는 수심이 더 나오는 것을 확인했고.. 그쪽에서.. 간간히. 붕어가 나오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도시어부를 너무 봤는지..


사장님께 전화해서.. 부교 옆으로 옮겨주면 안되냐고.. 물어보자고 토의도 해봤지만..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집어로 승부를 해보기로 결정합니다..


낚시터 와서.. 고기잡고 놀기도 바빠야 정상인데.. 


계속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이상하고 속상합니다.


이런 정보들이.. 낚시터 조황정보 및 게시판에 게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어렵게.. 거의 100 킬로에 가까운 거리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와 출조하는 낚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줘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그냥.. 살림망에 고기만 잘나온다가 아니라..


수심 및 좌대 시절에 대한 전반적이고 자세한 정보도 함께 올려진다면 얼마 좋을까 하는 생각들 들고요..


그저.. 한 개인의 바램일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여튼.. 저희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니까요..오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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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로 입성하는 통로와 물빠진 정도입니다.


이번주는 오름수위가 되겠지요.. 비소식이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너무 아쉽습니다.


출조할 수 있는 낚시터는 많지만..


지인이 추천해서.. 어렵게 태풍 소식도 뚫고 출조를 했건만..


쪼옴..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조황 정보와 사진만 정확했어도..


이런 난감함을 없었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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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이가.. 이렇게는 물러설 수 없다며..


집어에 열을 올립니다.


1500 cc를 시작으로 달립니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하지만. 집어제만 열심히. 들어갑니다.


한바가지.. 두바가지. 양도 어마 어마 합니다.


간당이와 차차의 조과가 어느정도이냐면요..


이천 고담낚시터에서 주말 토요일 밤낚시로만 140수 이상씩.. 각각 잡는 집어의 황제들이며..


낚시터에서 한가닥 한다는 동생들입니다.


근데.. 이번 출조에서는 자꾸.. 자꾸.. 집어만 합니다.


집어만.. 집어만.. 집어만..


옆 부교에서는 고기가 나오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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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동생도.. 박차를 가합니다.


이것 넣고.. 저것 넣고..


집어제 종류도 어마 무시합니다.


양도 어마 무시합니다.


사실.. 저도.. 5천cc 이상 집어하고 붕어 1마리 잡은 흑역사가 있습니다.


그때 심정은.. 너 죽고 나 살자.. 뭐 이런 심정이었죠..


입어료 그런 것 잊고 집어제만 엄청 넣는 거지요..


매 출조마다 양손 가득.. 고기 밥 준비하고요..


여튼.. 이날도.. 간당과.. 차차는 집어제 전쟁을 합니다.


한바가지 두바가지..


던지고 또 던지고..


정말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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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이.. 포인트..


저희의 마음을 들뜨게도.. 좌절하게 한


저 곳이.. 포인트 였습니다.


저희가 위치한 좌대보다.. 약 1미터 정도 수심이 더 나오는 포인터였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2미터 20 에서 30정도 나오는 곳이죠.


당연히.. 붕어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갔을 것이고요.. 너무 아쉽습니다. 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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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카드..


짜잔..


숨기고 숨겨놓은.. 지렁이..


간당 동생이.. 고양이.. 발걸음으로.. 살살.. 좌대 방 안에서.. 가지고 나옵니다.


얼마만에 보는 지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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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월남붕어.. 그러니까.. 블루길이.. 낼름 낼름.. 먹고. 나옵니다.


블루길이.. 있네요.. 우울한 고기들이.. 지렁이를 받아 먹고 나옵니다.


저희 일행들이. 일제히. 탄식을 합니다.


아~~~ 마지막 기회였는데..


지렁이.. 미끼에 희망을 걸었건만.. 이게 왠일이여..


미치도록 미운.. 블루길이.. 1타 1피로.. 나와부네..


간당이는 찌맛이라도 보겠다면..


이후로 약 4마리 이상을 건집니다..


당연히.. 블루길이지요..


옆동네는 붕어나오는데.. 붕어 나오는데..


미치도록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아~~ 아~~~ 아~~ 하면서 말이죠..


이마음 누가 알아 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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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동상이..


결연한 모습으로.. 집어제를 준비합니다.


보이시나요.. 싱크대.. 설거지 담는 통.. 아니.. 쌀 씻는 통..


어마 어마 합니다.


근데 말이죠.. 이것은 약과입니다... 저 집어제 다 쓰겠다고 벼루고 벼룹니다..


그런 희망으로 낚시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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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오후 5시 22분..


밤낚시에 고기가 나와주길 바라면..


맛나고 맛나다는 집어제를 모두 모두 열심히...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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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또 한통을 준비하는 차차.. 언제 그렇게 다 넣은 거여..??


사람인가.. 집어하는 기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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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저 분이.. 오늘의 장원입니다.


때고기는 아니지만.. 나옵니다.


붕어만 골라 나옵니다.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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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떨어지면.. 고기 나온다고 믿고..


가까운 맛집을 검색하여 저녁을 먹습니다.


삼인 낚시터에서도 밥을 배달해줍니다.


어찌 아니면.. 점심을 제유볶음과 김치찌개를 시켜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점심에 제육볶음 먹고.. 배탈나서.. ㅠㅠ


화장실 여러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였고요..


여튼.. 그런 이유로.. 저녁은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나오자 마자 1.6 킬로 미터 내에 맛있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먹기보다.. 맛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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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집 비지찌개..입니다..


처음에 순두부인줄 알았지만.. 제가 아는 비지찌개가 아닌..


순수 비지만 나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맛납니다.. 건강식이라 그런가 봅니다.


추천합니다. 외할머니집..


아참.. 젓갈도 엄청 맛있고요.. 고추짱아치도 엄청 맛나요..



저는 저녁을 먹고.. 잠시.. 이야기 꽃을 피우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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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차차 동생이 잡은 조과를 사진으로 보내주네요..


12마리.. 엄청난 집어제를 넣었지만.. 어제는 날이 아니였나봅니다..


하지만 풍광도 좋고.. 물도 깨끗한 낚시터임을 틀림없습니다.



이제 어제 제가 겪은 조금은 당황스럽고.. 황당한(?) 경험에 대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저희 모임사람들은.. 낚시터 사장님 및 관계자분들이 낚시터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의의 및 비판은 없습니다.


다만 형평성과 공지상항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공지하여 출조하는 조사님들이 빈정상하고 기분 나쁜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제 제 경우 처음 1만원을 지불햇습니다.


1만원이 뭐냐면.. 좌대에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은 1만원의 시설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 사장님이 농담을 하시는구나 하고.


정말요?? 하고 물었지요..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초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좌대 사용자는 낚시를 하는 사람을 빼고 1인당 1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하는 대답이였습니다.


여러 관리형 잡이터를 가보고 갤러리로 참관도 해보고.. 조우들과 이야기 꽃도 피우고 그랬는데..


삼인낚시터는 좌대 사용료 낚시안하는 인원 1인당 1만원씩을 내라는 것이였습니다.



차차님이.. 삼인 낚시터를 추천한 지인께 전화를 하니.. 6명이 들어왔었고.. 4명이 낚시를 했다..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하네요..


음.. 그럼..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1만원 내는 것이 맞다면.. 낚시터 운영에 있어.. 원칙이라면.. 내는 것이 맞고..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공지사항에.. 좌대 사용시.. 낚시를 하지않는 추가 인원은 1인당 1만원의 공지를 하여.. 저희 같이.. 당황 스럽고..


황당하게 생각하는 조사님들이 없게 하는 것은.. 낚시터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낚시터 공지사항을 보면..


주말 평일 가격이 나와있지만.. 갤러리 추가 1만원은 없었으며.. 이점은 꼭 공지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용인 삼인낚시터


좌대 이용시.. 낚시를 하지 않는 1인당 1만원의 좌대 이용료를 받습니다.. (초등학생 밑으로는 예외입니다.) 라고 낚시터 사장님께서 말씀하셨고.. 1만원을 추가로 받아 가셨습니다.


이점을 공지사항에 꼭 넣어주세요.



두번째..


좌대 입실 시간에 대한 명확한 공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입실한 로얄좌대에 붙혀 있는 입실시간은


오후 1시 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였습니다.


또한 차차 동생이.. 좌대 예약할때.. 오후 12시 이후에 입실해달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희는 11시 너무 12시 사이에 입실을 했습니다.



보통의 잡이터 경우 입실 오전 11시 에서 다음날 10시까지로 명시하는 경우가 많고..


전날 좌대사용 및 예약이 안되어 있는 경우는 조금더 일찍 출조를 허락해주는 낚시터도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명확한 명시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정성을 부탁드립니다.


입실 후 2번의 단전이 있었고..


오늘 아침에 동생들과 통화를 하니.. 밤에서 새벽까지. 3번 이상 전기가 나갔다고 합니다.


좌대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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