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바로 보고
낚시라는 취미를 같이 하고
무엇보다 서로를 위한 마음이 깊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 그 사람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푸르름이 깊고
언제나 고향과 같은 곳.
그곳이 바로 포천에 위치한 우금낚시공원입니다.
우금에서 한망태기 잡은 사진을 올려
오늘을 만든... 사람..
언제나 수줍은듯한 미소를 짓지만..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닉네임은.. 한량.. ㅋㅋㅋㅋ 미칩니다.. 한량....
한량 영어로 playboy 라고 사전에 나오네요..^^
여튼 범생이로 알고 있는데.. 닉네임은 한량입니다.
딱지공주..
가영이 엄마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하지요.
잠도 안자고.. 왠만한 큰 대회에서는 1등을 거의 힙쓸었고.. 지금도 힙쓸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
미소가 아름답지만 (?) 매의 눈으로 찌가 살짝만 꿈틀해도.. 파악~~~ 붕어킬러~~
폭풍지버님..
제가 이분을 뵌것은 백두산 낚시터였고요.. 6판의 빵치기에서 5판을 싹쓸이..
편대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보여지고요..
음.. 그래도 다음에 한번 저도 들이대 보려 합니다.
제 변태(변형 형태) 채비를 인정해주신다면요..^^
조과도 엄청나시고요.
엄청.. 낚시를 잘하시는 분입니다.
세딸아빠님..
우금낚시공원에서 처음 뵙고.. 바로 프리피싱에 가입하신.. 분이십니다..
이쁜 따님이.. 셋있다고 하셔서..
낚시도 잘하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간당님..
언제부터인지.. 차차님을 떠나.. 많은 분들과 함께하시는 모습을 뵙네요.
다음에도 그 넓고 깊은 넉살을 쭈욱.. 보여주세요.^^
차칸붕어.. 어디서는 배다리에서만 막내..
하지만.... 배다리 막내로.. 쭈욱.. 갑니다.
저 빈자리는 누구??
아침부터.. 거하게.. 아침식사를 시작해서..
여튼 그런 그런 이유로.. 자리가.. 비었습니다.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주차장이 만석입니다.
잘나오는 낚시터는 주차장만 보아도 알수가 있지요.
포천에 위치한 우금낚시공원을 감상해보시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사진을 쭈욱 찍어 보았습니다.
우금낚시공원 총무님..
자주 뵈요.
너무 풍요롭고.. 낭만적인..곳
그곳이.. 포천에 위치한 우금낚시공원입니다.
사람이 있고 하늘이 있고.. 구름이 있고.. 느면 나오는 붕어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한결같이.. 올곧게 우금낚시공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친절함이.. 몸에 뵈신 분입니다. 한결같고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고요..~~~
우금낚시공원에는 얼음과자도 많고요.. 얼음물도 많고요.. 과자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겠죠..^^
저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
낚시터에 왔으니. 고기 잡는 모습을 담아야 겠죠..^^
흑백사진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정말 고기가 잘나오냐고요?? 조황을 확인해보세요.. 50수는 기본인 곳이.. 우금낚시공원입니다.
알쓰리님..
웃음 좋고.. 사람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의리~~~
세딸아빠님께서.. 4짜라고 가지고 온 붕어입니다.
아참.. 우금낚시공원에서는 38센티 이상의 붕어를 잡으시면 이벤트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금낚시공원을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우금낚시공원에는 어머어마 큰 녀석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장비자랑.. 한번 합니다.
빨간색이.. 너무 좋아서..
제가 밀고 있는 변태(변형 형태) 채비 입니다.
와이어 + 당줄 + 스위벨
강선 + 당줄 + 스위벨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리고 변태채비라 칭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먹방..
오리고기 양념불고기 삼겹살 그리고 닭갈비까지.
딱지공주 신나고요..
월척아빠님.. 아버지 미소 나오시고요..
뒤에 분들은... 숨겨놓은 개구쟁이.. 내면을.. 발산~~~ 시작..~~~
한량님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때를 아르십니까..버젼으로.
장유유서.. 월척아빠님께 한잔..
이렇게 서로에게 정을 나눕니다.
사람이 좋고.. 마음 좋고.. 낚시도 좋아하고.. 그렇게.. 그렇게..
동부지부 총무님.. 탐험가 스왓님이..열심히.. 고기도 굽고.. 버섯을 굽습니다.
헌신과.. 사랑..
마지막으로 거하게..
지화자..~~~
이렇게 함께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이번 조행기는 간결하게 마무리합니다.. 왜냐면요.. 왜냐면요..
비밀입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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