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남기는 이야기 세상입니다

전문적이기보다 개인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배다리 통합 리그로 핫 한.. 그곳..


배다리 낚시터.


예전 명성 그대로..


오늘도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고 가신 곳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까칠하고... 손맛보기 힘든 곳이기도 했지만..


그래서 배다리 낚시터에서 손맛 좀 보시는 분들은 타짜로.. 칭하기도 했지요..


여기서 믿거나 말거나.. 그 역사 속 기록..


배다리 막내.. 가.. 골든벨 4번 이던가.. 5 번이던가.. 를 잡았다는 그곳..

 

지금은 소소한 딱지가 들어있지만..


예전에는 한방이 있었지요.. 한방이..


믿기 어렵지만..


배다리 막내가.. 한방을 여러번.. ㅋㅋㅋㅋ


근데 왜 고기를 못잡아.. 지금은?? 왜???


여튼 그런 곳이.. 바로 배다리낚시터 입니다.

 

 

 

 

 

도심 속 쉼터..


바로 그 곳이.. 배다리 낚시터 입니다.


강호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


자웅을 겨루고.. 한판 승부를 한다는 그곳..


배 다 리 낚 시 터..


낚시 좀 한다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 대를 드리우고.. 손맛을 본 그곳..


저도 한때는 그곳에서.. 경기 낚시를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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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올림이.. 환상이었습니다.


첫 수를 건집니다.


17칸 아닙니다... 수심이.. 4미터가 넘는 중앙 잔교에서 고기를 잡습니다.


수심 4미터.. 4미터.. 4미터..


진정한..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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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께서.. 멋지게.. 고기를 잡아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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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르신이.. 또 잡아내십니다.


이곳은.. 여러 장르가 허용되고 인정됩니다.


중층.. 내림.. 올림... 얼레벌레.. 중통..


다.. 되는 곳이.. 서하남에 위치한.. 배다리 낚시터입니다.


입어료도.. 합리적인.. 가격.... 1만 5천원..


소소한 딱지가 들어있지요.. 즐거움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라고 할까요..


여튼.. 엄청 기대가 되는 순간..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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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꼬신.. 배다리 막내..


차칸 붕어라고 불러다라고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배다리 막내로.. 닉네임을 바꾸는 그날까지.. 이중 닉네임을 쓰길..


전.. 쭈욱.. 배다리 막내로.. 부를 것이고.. 그렇게 기록할 것입니다.


남자가..갑빠가..있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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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딱지 왕자.. 잘생긴 월척아빠님 이십니다.


물결만 보아도.. 고기의 사이즈를 간파하는.. 그분..


요즘은.. 짝대기를 버리고.. 29대를 던지시며..


8척 내림을 버리시고..


15척 내림의 기쁨을.. 다시 찾으신 분이십니다.


웃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그분..


월척아빠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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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나란히..


같은 장소.. 다른 채비..


하지만.. 우리는 프리피싱입니다.


일상을 벗어나..


벗과 함께.. 대를 드리우고.. 소소한 입담을 나누고.. 즐겁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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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4미터의 떡밥 사선을 줄이기 위해.. 대를 세우시는 아토미 고문님..


아테자 찌로.. 더 유명한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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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조사님께서.. 즐겁게.. 한수건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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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조사님께서.. 낚시를 즐기시고 계시네요.


배다리 낚시터에서는 많은 여성 조사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도심 속 쉼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 배다리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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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만석입니다.


오늘 배다리 낚시터에서.. 놀란 것이.. 질서 정연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즐기는 조사님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소음도.. 인정하고.. 타인의 채비로 인정하는 곳..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채비 떡밥을 인정하는 곳이.. 배다리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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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잔교는 중층을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고요..


중앙잔교는 수심 4미터에서 올라 오는 고기의 손맛을 즐기는 조사님들이.. 자리를 잡으시며..


찌올림을 만끽하려는 조사님들은.. 뒤 연안 잔교에 자리를 잡으십니다.


그만큼 여러 포인트가 공존하고.. 여러 기법이 인정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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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막내 텐트입니다.


몇일전.. 프리피싱 마스터즈에서. 비를 피할 수 있었던.. 집..


그 집을 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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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줄이.. 쳐 있습니다.


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하지만 가끔.. 원줄이..터져.. 금줄을 넘게 되지요..


그만큼.. 배다리 낚시터 고기들의 힘은.. 장사입니다.


못 믿으시겠지요??


4미터 수심에서.. 올라오는 고기의 힘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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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자연..


그곳을 소개합니다.


배다리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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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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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그렇게 낚시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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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중앙 잔교에서.. 한수 걸어내시는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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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친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손맛도 보고..


자연의 친구들도 만나고..


가끔.. 야아옹 하는 고양이도 만나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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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찌올림과 써치의 향연을 볼 수 있지요.


배다리 낚시터에서는 써치 사용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리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부담없이.. 써치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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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고 난 후.. 조사님들이.. 자리를 깨끗이 정리해놓고.. 가십니다.


한번.. 오는 곳이 아닌.. 쭈욱.. 오는 곳인 것이지요..


놀이터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조사님들이.. 가꾸는 것입니다.


배다리 낚시터는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낚시터이며..


총무님이며.. 청소하시는 어르신께서.. 항상 깨끗이.. 낚시터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제가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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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많습니다.


혼란한듯 하지만.. 질서정연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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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쪽.. 자리 입니다..


찌올림을 만끽할 수 있고..


고기 마릿수도 보장되는 곳이지요.


특히. 수심이 적당해.. 내림을 주로 하시는 곳입니다.


내림으로 4미터 수심을 찍기는 힘들지요..


그래서.. 제방쪽 자리는 내림의 천국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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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그렇듯..


아빠 붕어 흔들이로 그렇게 시작하고 끝을 맺습니다.


특히 수심 4미터에서는 바늘에 잔분이 남아있는 흔들이가.. 좋은 조과를 얻는 힘을 줍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어분 당고도 좀 딱딱하게.. 4미터 수심 밑으로 내려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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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이니셜 트레이, 2단 받침틀 그리고 멀티바.


제가 쓰고 있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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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미 고문님께서.. 붕어와 사투.. 사투.. 전투.. 음.. 정확히.. 말씀드리면..


손맛을 원없이 즐기고 계십니다.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붕어가 원하는 대로.. 대를 살짝..살짝..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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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를 정석대로..90도로.. 세우시면.. 손맛을 보십니다.


옆에 보시면.. 월척아빠님이.. 고기를 빼고 계시네요..


느면 나오는 그곳.. 배다리 낚시터..


ㅋㅋㅋㅋ  오늘은 손맛을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찌가 만쉐이를 부른 것도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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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미 고문님께서.. 또 한 수 걸어 내시네요...


배다리 낚시터의 붕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까칠한.. 붕어들이.. 온순한.. 붕어들로.. 환골탈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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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아토미 고문님께서.. 웃는 사진을 올리면.. 혼낸다고 하셔서..


스마일 스티커를 옆에 넣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시선을 환기 시키기 위한.. 간단한.. 저의 노력입니다.


낚시는 즐거운 것이고..


행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벗들이.. 있어.. 더 행복한 것이겠지요.


프리피싱이 있어..우리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건강 꼬옥.. 챙기시고요..


즐거운 낚시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추가 정보 하나>


배다리 낚시터에서는 화려한 경기 낚시가 매주 치뤄지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배다리 통합 리그 낚시대회..


현재.. 1차 2차 전이 치러줬으며..


1등 2등 3등의 상금도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언젠가.. 군계일학의 성제현 사장님께서.. 출전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1차 2차 까지는 박병귀 편대 사장님, 천무현 회장님 그리고 안작찌 사장님께서..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갤러리도 환영한다고 하십니다.


화요일 입니다.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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