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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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림과 끈기

 

 

 

나만의 관심 종목.

 

단지 나만의 관심종목이다.

 

지난주 1주일 동안 거의 10% 가까이 떨어진 주식들.

 

이익이 났던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주식들은 하락장이였다.

 

그래서 팔았을까요?

 

누구 좋으라고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급하지 않다.

 

급한 것은 기관주와 외국인 주

 

이유는 단순하다

 

기관주는 이익을 창출해야 하고

 

외국인 주 또한 외국계 증권사가 이익을 창출해야만 한다.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역발상이 있어야 할때인듯.

 

 

 

 

 

관심종목을 보면 몇몇 주 경우 공매도 세력에 의해

 

엄청 망가진 종목도 존재한다.

 

나 또한 공매도의 세력에 의해 몇 십만원의 손해를 보고 팔아버린 종목도 있다

 

그렇다고 누굴 탓할 것인가

 

내가 선택했고.

 

매수했고.

 

손해보고.

 

다시 매도하고.

 

 

 

 

오늘도 새로운 종목에 매수를 했다.

 

이유는 손해볼 것이 없다는 판단.

 

주식은 올랐을 때 팔고

 

내렸을 때 사야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 방법을 무시하면 안된다.

 

와~~ 오른다

 

하고 투자를 따라갔다가..

 

복구를 하기 위해 돈을 묶어 놓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

 

기간이 지나면 오르겠지.

 

다만 그 기간동안 추가적으로 사고 팔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오롯이 손해로 돌아오는 것이니까.

 

적은 금액으로 수익을 냈을때

 

그 금액이 작아서 팔지 않고 기다렸던 어리석었던 지난주.

 

전체를 보면 이익을 볼 수 있었던 타이밍을 놓치고

 

하락장을 1주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경험이고..

 

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1만원도 이익이고 몇 천원도 이익이다.

 

손해 보면 다 그때 그랬지 하고 한탄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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