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남기는 이야기 세상입니다

전문적이기보다 개인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억의 장소에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해준 아우라형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며.


어려운 발걸음 해주시고 맛난 닭뽁음탕을 사주신 프리피싱 방이붕어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격하게 드립니다. 아주 격하게..


프리피싱 회장님 감사합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빨리.. 어여쁜 쌍둥이들이. 커서. 대박이님과 아우라형님과 함께 동출하여.. 즐거운 낚시를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추억의 장소에서.. 아우라형님께.. 손맛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


그렇게 ..


오로지 손맛과.. 힐링을 제공해드리고저 만든 출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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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이.. 언제적.. 사진이냐면.


2016년 7월 10일 우금낚시공원 7번 좌대.. 같은 장소.. 다른 시간의 사진입니다.


이때 아우라 형님과 대박이님과 함께 출조하여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지요.


아우라형님은 쌍둥이 어머니이시며.. 저때는 두 둥이가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이지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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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였지요.. 그때가..


즐거웠던 그 기억을 떠올리며.. 그 때 그 장소로.. 정했지요.


우금낚시공원 7번좌대는 그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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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오기 전에 낚시를 하시던 분께서.. 좀더 낚시를 하고 싶어하셨지만..


제가 자리를 양보해드리지 못한 것은.. 아우라형님께 2년전.. 추억의 장소에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점 우금낚시터 사장님께서 이해해주세요.


분납쟁이는 자리 욕심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추억의 장소에서 손맛과 아우라형님께.. 추억놀이를 해드리기 위한.. 프로젝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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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도 준비하고.. 바람에 대비해.. 튼튼히 묶었습니다.


자리세팅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고기는 나중에 잡아도 충분하니까요..


언제든..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우금낚시공원입니다.


조과가 보장되는 곳..


저는 그렇게 믿고..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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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깨끗이.


아우라 형님이 오시기 전에 모든 준비를 완료합니다.


프리피싱은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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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형님을 기다리며..


대충 몇번 던지니.. 고기가 나와줍니다.


역시.. 우금낚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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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비추어보면.. 흔들이 건마부시를 하는 경우


받아먹는 입질.. 그리고 치어가 붙는 경우가 있어


아빠붕어 제로믹스  흔들이를 마부시로.. 처리했습니다.


최대한.. 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하여 치어들이 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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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와주네요.


다행이.. 치어가 거의 붙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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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터는 32대를 던지는 것이 정석처럼 되어 있지만..


나란히.. 나란히. 대를 던지는 좌대가 아니라..


29대를 쌍포로 진행했습니다.


핫한.. 프리피싱.. 에프2 낚시대 입니다.


받침대로 깔맞춤으로.. 했고요..


저는 프리피싱 얼굴없는 초보조사 분납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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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형님이 오시고..


저는 한마리 더 잡네요.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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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좋고..


색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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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합니다.


방이붕어 회장님께서.. 오셔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4시에 강남에서 회의가 있으신대도.. 아우라형님과 저를 위해.. 멀리까지 오셔서.. 맛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프리피싱은 가족입니다..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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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납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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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형님 모시기 프로젝트..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깨끗한 침구류이지만..


햇살에.. 소독을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프리피싱은 예로 시작해서 예를 다하니까요.


감기가 걸리셨다고 하여.. 최대한 깔끔한.. 잠자리가 되시라고.. 그렇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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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준비하고.. 파라솔도 멋지게 준비하고.


아우라형님.. 즐거운 낚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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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낚시공원 총무님이십니다.


저에게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분들입니다.


반갑습니다. 총무님..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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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더 짙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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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새끼인데..


강아지처럼.. 낚시터 사장님을 쫓아다니는 염소입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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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낚시공원은 바베큐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먹을 것을 준비해오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바베큐장과 취사장에서는 취사 및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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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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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준비하셨다는 원두커피 머신입니다.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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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믹스커피보다.. 내려 먹는 원두커피를 선호해서.. ^^


항상 집에서.. 원두커피를 내려먹고 있습니다.


낚시터에서는 그러기 힘들었는데.. 우금낚시공원에서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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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사진을 찍은 적이 거의 없어..


매점 떡밥사진을 찍어봅니다.


대하도 있고.. 지렁이도 있고요.. 어분도 있고..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없이.. 오셔도 됩니다.


다 있습니다.


음.. 없으면.. 어떻게 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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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있고요. 과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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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독한 가뭄으로 인해.. 잠시.. 휴장을 하셨었는데..


올해는 지하수를 뚫어..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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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낚시공원은 자연 계곡지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뭄이 길어지면.. 수량 확보가 조금 어려운 상황인 것이지요.


이번 .. 지하수 작업은.. 신의 한수이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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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담한.. 낚시터.


그곳이.. 바로 아우라형님을 모시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우금낚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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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자립니다.


아우라형님께서.. 손을 흔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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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한바퀴돌아봅니다.


처음으로.. 조사님들이 어망을 찍어봅니다.


어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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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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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아우라형님께서.. 투척을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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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도 이제는 무용지물입니다.


하지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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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니 고기들이 나옵니다.


아우라형님께서 한수 걸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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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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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 걸어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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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저도 아침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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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잡아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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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법으로 낚시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슬에 집어제를 달아보기도 하고..


목줄에 집어제를 달아보기도 하고요..


현재까지는 목줄에 집어제를 다는 것이.. 입질이표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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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큽니다. 깨끗하고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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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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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형님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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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도 보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더이상 조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즐겁게.. 낚시를 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올해 저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포천 우금낚시공원

 

010-3709-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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