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배다리 통합 화요 리그 후기 입니다

 

먼저 그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은 회원님은 배다리 막내님이시며.


분납쟁이는 사진들을 제공 받아


제 1회 배다리 통합 화요 리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제가 부득히.. 그자리에 참석치 못해.


간단하게 제공받은 사진을 기초로 그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화질이 다소 떨어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난달 부터 화두가 되었던..


배다리 통합 화요 리그


2018년 프리피싱 시조회에서 방이붕어 회장님께 말씀해주셨던


통합리그 입니다.


경기낚시로서


현존하는 각 동호회의 화합과 각 동호회 회원들간의 끈끈한 단결심 및 낚시 실력 향상을 위한 그런 자리입니다.


채점표를 보면 경기 참가 선수들의 소속과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경기 시작전


경기 방식과 채점 방식등의 정보 공유를 시작합니다.


배다리 통합 리그 주최 및 진행은 청출어람님이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 1회 배다리 통합 리그 답게 편대사용자라면 누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박병귀 편대찌의 제작자이신 박병귀 사장님께 참가해주셨습니다.


또한 편대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시는 천무현 편대 클럽의 천무현 회장님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어쩌면 낚시계의 유명하신 분들이 출전해주셔서 자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세번째로 안작찌 사장님께서 참가해주셨고요.


편대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시는 분들이지요..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1등일 수 없으며.. 낚시는 그날의 컨셉과 자리 그리고 어복이 결과를 바꾸는 예측불허의 게임이니까요.


며느리도 모르는... 그런 종목입니다.

 

 

 

배다리 중앙잔교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긴장감이 고조..


모두 파이팅 합니다.

 

 

화려한 써치의 향연..


그곳이 바로 배다리 낚시터 잔교입니다.


화요일..


뜨거운 열전..

 

 

 

배다리 막내님이.. 2라운드까지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그렇듯..


마지막에 웃는자가 웃는거니까요..


결과는..


결과는..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덧붙임>


배다리 막내야.. 화질이. 너무 않좋다..


화소를 좀 올려라.. 죽겠다..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다..




분납쟁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