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소중한 순간들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행복한 비명을 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순간 조차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주시는 프리피싱 가족 여러분.~~!!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행복한 낚시란 어떤 것일까요?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설레고..즐겁고..
바로 여러분들이.. 행복한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십니다.
상덕낚시터에 도착을 하니.. 반가운 분들이께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반겨주십니다.
낚시를 한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프리피싱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웃고..
상덕낚시터에 도착을 하니.. 반가운 분들이께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반겨주십니다.
낚시를 한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프리피싱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웃고..
아~~~ 항상 웃으시며.. 큰 사랑을 나눠주시는 큰바위님..
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웃게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큰바위 형님..
약.. 대회 시작 8시간 전..입니다.. 8시간... ㅋㅋㅋ
대회는 저녁 10시인데..말입니다... ㅋㅋㅋ
대회에 바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자아~~~ 시간도 남았고..
분납쟁이는 낚시를 잘 못하는 관계로..
넓디 넓은... 상덕낚시터를 돌아봅니다..
상덕낚시터 지기.. 벤이.. 엄청난 숫자의 아가야들을 낳았습니다.
한달...만에.. 새 식구들이.. 꼬물..꼬물..합니다.
상덕낚시터 정문은 항상 보아도 큼직합니다.
학교에 등교하는 느낌이랄까..ㅋㅋ
음.. 담을 넘어야..하나.. ㅋㅋㅋ
상덕낚시터 안내표지판 입니다.
년도를 보시면 2004년
하지만 숫자 '4'가 덧 쓰여진것으로 보아.. 2000년대 초에 만들어진 간판으로 보입니다.
벌써.. 15년 가까이 된 것이지요.
총 면적과.. 서식 어종까지..
참 넓고 자세히..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저희들이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 죄송합니다. 에드형님.. 벌써.. 할아버지신데..ㅋㅋㅋ
여튼.. 흘러 흘러 오늘을 되짚어 보면.. 차암.. 소중한 시간이였구나.. 하실 것 같습니다.
낚시터 정면에 위치한 손맛터와 넓은 주차장입니다.
연안 잔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쓰여져 있는 공고문입니다.
여러번 상덕 낚시터에 와 보았지만..
대회를 진행하는 중앙 잔교를 제외한 다른 곳은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번 동네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덜컹..덜컹..
철판 통로를 지나면..
쭈욱 이어지는 낚시터 자리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튼튼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또한 조용합니다.
낚시터 사장님의 마인드가 묻어 있는 자리들입니다.
아니..이런..연꽃밭이 있네요..
대나무도 있고..
위쪽을 보시면.. 노지터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커피 한모금을 호호 불면서..마시면..
세상 시름을 모두 잊고..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상류 포인트..
연안좌대가.. 중앙을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텐트로 구성되어 개인공간 확보와..비 바람도 막아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취사 금지라고 써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자연 노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라면 끓여 먹고 싶은.. 심정이. ㅋㅋㅋ 으으으...
하지만.. 안전을 위해.. 취사는 하지 않을 걸로..^^
쭈욱 이어지는 상류지역
텐트촌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수심에 따라..
포인트에 따라..
낚시의 맛을 더 해주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낚시터 중앙을 바라본 전경입니다.
풍광 좋고.. 분위기 좋고..
낚시터 포인트..는.. 바로 여기..
고기가.. 보입니다. 고기가.. 캬...아.....
톰소여의 모험에서나 나올 법한.. 수상 창고..
아..
저기서.. 낚시대를 드리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숨은 곳에서.. 하룻밤을..
한바퀴를 쭈욱 도니.. 다시 대회를 치룰 장소로 이어집니다.
대회가 치뤄질...중앙 잔교입니다.
어마 무시한 32개 팀이.. 이 자리에서 실력을 뽐낼.. 그 곳입니다.
자리 확보를 위해.. 상덕 낚시터 사장님과.. 린판 형님..께서.. 더 넓게 확장 공사를 해주셨습니다.
어머나.. 낭만멋짱 형님도.. 자리를 피셨네요..
조용조용히.. 낚시를 즐기십니다.
하지만. 초 고수이시라는..
장찌마을에서도 활동을 하시며.. 무엇보다.. 노지꾼으로.. ^^;;
형님.. 노지 가실때.. 델고 가 주세요.. 네에~~~??
진지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그냥 놓칠 수 없다..
빵치기..진행중...
역시.. ^^
대회를 실전처럼...
빵치기 팀과 달리..
낚시는 여유야.. 하는 분들...
공공칠 형님과.. 저 멀리. 부토니에 형님..
파라솔도 준비하고..
각자의 체비를 정검하십니다.
대회 시작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무서운 분들..
파라솔도 준비하고..
각자의 체비를 정검하십니다.
대회 시작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무서운 분들..
슈퍼맨 (S자 로고 있는 옷) 복장을 벗으시고.. 귀여움..으로 ㅋㅋㅋ 자리하신..
찌오름님..
올초 1월 저 분납쟁이에게 하우스 낚시터의 맛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낚시 초 고수이십니다..
"낚시가 안 맞아... " 하시지만...
글루텐 50 cc 로 하루 종일 고기란 고기 다 잡아내시는 분이십니다.
상덕 낚시터 사장님.. 파파라치.. 하시다 저에게 딱..걸리셨습니다... ^^;;
역시.. 파파라치의 기본은.. 보트가 있어야 합니다.. 도망..가려면. ㅋㅋㅋ
고로.. 부자만..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ㅋㅋㅋㅋㅋ
한참..저에게 손을 흔들어준.. 타임리스님..
그리고 옆에... 북부의 구심점.. 마나스님..
엘보..까지 치료하시며.. 낚시를 하셨던 분입니다..
옆에.. 처음 프리피싱 대회에 참가하신 예송님.. 그리고 레인보우님... 반갑습니다...
낚시 채비를 준비중이신 분들 사이로..
줄 자를 들고.. 자리를 찍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대회 운영위..
보다 쾌적한..공간 확보를 위해... 자리와 자리 간격을 조정하고 계십니다.
저 멀리.. 힘찬.. 챔질 소리와 함께..
낚시 챔질은 1미리 부터 라는.. 바로 그분..
붕애신 중부지부장님 이십니다.
낚시 초고수..
예당배.. 가위바위보의 패배를 여기서.. 푸시고 계십니다.
역시..낚시는 잡는게 맛입니다
음...
우리 동부 지부장님...
이태리까쇼..동부 지부장님.. 로봇 춤을.. ㅋㅋㅋ
역에 뒷집공주님.. 음... 한번만.. 춰봐요.. 하시는 듯..
^^
춤에 보답하듯..
뒤집공주님.. 러브(?) 싸인을.. 보내십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 하얀 손가락은.. ㅋㅋㅋ
우리의 랑이 총무..
그걸.. 춤이라고.. ㅋㅋㅋ
연신.. 장비 정검에 열을 올립니다..
참가 팀의 자리 추첨을 위해.. 숫자를 써 놓았습니다.
음.. 이 숫자가..
여러분의 운명을 좌우 합니다.
낚시는 자리가.. 90% 이라는..
최첨단(?) 시스템.. 구축..
음... 항상 준비를 하시던 블루투스 스피커가 안보입니다..
어느덧 어둠이 내리고..
대회가 한발 한발 다가옵니다.
긴장되는 순간들..
90% 이상의 준비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랑이야.. 그자리..내가 날랐다..
텐트 내가 쳤다..잊지마라..
원규아빠가.. 부려먹었다.. 나.. 분납쟁이를..
가냘픈.. 내 팔뚝을 뭘로 보고..
짐 다 나르게 했다..
야식도 준비되어 있고..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하나의 변화..
써치 충전 시스템 보강입니다.
대회 하나 하나를 준비함에 있어.. 더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상패와 상품들.. 그리고 꽃....
꽃..ㅋㅋㅋㅋ
꼴찌가.. 아닌 꺼꾸로 1등 상..
역시.. 발상의 전환..
행운상의 가장 기본은..
가족에게 사랑 받는 상품을 받는 것입니다.
두루마리 휴지.. 각휴지.. 그리고 식용유..
국제 심판 이신... 뒷꽁님..
잠시.. 휴식을 취하시며.. 대회를 준비하십니다.
낭만멋짱님.... 대회 준비 완료...
군자봉돌님. 군자부인님..
입질 하나 하나를 철저히 분석하시고 계십니다.
몇일전.. 군계일학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군자부인님께서 2등을 하셨다는...
온니붕어님...
1회 대회에서 타작을 하셨는데..이번에 또 다른 이변을 준비하십니다.
천상여자.. 말쑥님..
낚시대에 손가락을 올리고.. 낚시줄에 전해지는..미세한..고기 입질을 느끼고 계십니다.
느면 나온다는 채비...
아우라님..
팀 마스터즈 처음 출전이시지만.. 음... 음...음....
여튼.. 많이 잡으셔서.. ㅋㅋㅋ
3 등하신분..
아우라님이 고기를 잡자 마자.. 주변의 남자 조사님들이...낚시 투척 템포를 높였다는..ㅋㅋㅋ
한분 한분 각자의 자리에서 대회를 준비하십니다.
아직 자리 추첨 전입니다.
전광판도 준비되고 자리 추첨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써치의 향연..
아름답습니다.
분납쟁이도 선수로 출전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그럼 뭐합니까..
쩜신이.. 어깨에..넙쭉..
에고..
장장.. 3 라운드 경기 종료..
이제 집계만 남았습니다.
단체 사진 찍는것도.. 차암 힘듭니다.
중앙 잔교의 무너짐으로 인해..ㅋㅋㅋ..
단체 사진 찍을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70 여명의 회원이 한꺼번에 자리에 앉자... 잔교 연결부위가.. 내려 앉았지만..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차장에 자리 하고 단체 사진 및 지부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과를 알고 있는 분들..
대박이님.. 아우라님... 함박웃음을..
축하드립니다.. 3등..ㅋㅋㅋ
좋겠다.. 부럽습니다...
이슬이..장난이 아닙니다.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고기들의 입질도 아주 미세했습니다.
하지만.. 프리피싱은.. 다릅니다.
최대 개인 마릿수가 자그만치.. 22마리..
대회 시상 전에..
지난. 리빙티비 KUFTL 한국 올림낚시팀리그전 왕중왕 1위를 차지한 프리피싱 A 팀에 프리피싱만의 트로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낙지세상님은 추첨을 기다리십니다.
행운상은 .. 추첨으로 시작합니다.
찌를 받으시는 분들...
어두워서.. 어느분이신지..알 수 없습니다.
대망의 1위...
꺼꾸로.. 1위를 차지하신 라키스님 붕애밥님..
축하드립니다.
아토미 고문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찌를 시상해주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왜.. 황금비늘님은..고기를 잡으셔서..
참고로..
저.. 분납쟁이..
1라운드.. 쩜...
2라운드.. 쩜...
3라운드.. 1마리..
이렇습니다.. ㅋㅋ
용마붕어...각휴지.. 행운상으로 받고 좋아합니다.
원규아빠.. 휴지 받고..좋아라.합니다...
닭꽝님도.. 휴지 받고 좋아하시고..
두둥..
최다마리수상... 을 수상하신.. 옆집님..
옆집님.. 자그만치.. 22마리..
3라운드 자리 이동하면서.. 잡으신 .. 마릿수...
내림도 아니고.. 올림으로 잡으신.. 마릿수...
분납쟁이는.. 1마리...
아....
부럽습니다...
대회 3등한.. 대박이님.. 아우라님...
아... 부럽습니다...
2등하신.. 북부지부 김프로님 예송님.. 축하드립니다.
두둥.. 대망의 1위...
옆집님 플루크님..
축하드립니다..
축하와 함께.. 터진.. 폭죽..
대회가 끝나고.. 멘붕에 빠진.. 저..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자신감이 충만했었습니다.
아니..자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패..
아참..
일급비밀은..
바로..
바로..
옆집님한테..물어보세요..
저도 몰라요..
황당하시다고요??
낚시는 예상할 수 없는 것이며.. 답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일급비밀의 해답을 찾으세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아... 4 미터.. 수심.. 4 미터..
그 4 미터 수심이.. 모든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상덕낚시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상덕로 68-2
031-33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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