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 하반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유난히 무덥고 습했던 8월이 가고..
가을색이 완연한 9월 입니다.
낚시라는 취미를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안다는 것은..
차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세상살이 속에서 다사다난했던 일들은 잠시 잊고
자신과 고기와의 한판 승부
그 속에 우리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짐에.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2018년 제5회 마지막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를 기록해봅니다.
하남에 위치한 배다리낚시터에 제5회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가 시작됩니다.
70여명의 회원님들이 각자의 채비와 떡밥을 준비하고
진검승부를 진행했습니다.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는 순수대회로서 프리피싱 회원님들의 낚시실력 향상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입니다.
배다리 막내가 찍재 욕심을 내고 있어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배다리 막내가 제 뒤를 이어.. 멋진 사진과 조행기를 써나갈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일취월장하고 있는 배다리막내에게 힘을 주세요.
와일노 고문님께서 더욱 건강해지신 모습으로 대회에 나와주셨습니다.
사업도 더 확장하시어 하루 하루 더 바쁜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건강 더 챙기셔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는 2가지 행사가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는 마스터즈 대회이며
두번째는 3차공구한 FF 낚시대 FF 찌 FF 고관절을 구매하신 회원님께 나눠드리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고관절 채비를 하나 하나 손수 납땜을 하시는 수고까지 마다하신 아토미 고문님..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는 2가지 행사가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는 마스터즈 대회이며
두번째는 3차공구한 FF 낚시대 FF 찌 FF 고관절을 구매하신 회원님께 나눠드리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고관절 채비를 하나 하나 손수 납땜을 하시는 수고까지 마다하신 아토미 고문님..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배다리 중앙잔교를 양쪽으로 하여 A B 구역으로 지정합니다.
낚시는 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요.^^;;
그러하므로 그날의 어복은 자리추첨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산별팀장님께서 마스터즈 대회의 진행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2018년 제5회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이지만 낚시터 마다 환경이 다르고 자리가 달라 매번 중요사항들을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정직한 대회 입니다.
오랜만에 낭만멋짱 고문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프리피싱 방이붕어 회장님과 부토니에님께서 대회 전반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분당에서 건물을 올릴 만큼 사업이 잘되신다는 기찬아빠 부회장님..
통합화요리그 대회에서 떡밥도 대충 채비도 대충 그렇게 하여 1등을 하셨다는 실력자이십니다.
하지만 그 대충에는 경기낚시로 365일 단련되신 내공의 소유자이시며 입담꾼이시죠.
그걸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좌대가 화려합니다.
이게 다 얼마야..~~~ 여튼.. 낚시도 뽀대이기에.. 빨간.. 좌대가 쫘아악~~
제 눈에는 FF 낚시대만 보입니다... 멀티바 세트하고요.. ^^
너무 열심히 하는 태준아빠님.. 귀엽기까지.. 이를 어째... ㅋㅋㅋㅋ
골든님.. 오랜만에 마스터즈 대회에서 얼굴을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시크하게 지나가는 부토니에형님이 더 잘보이는 이유는?? ㅋㅋㅋ
흑룡형님.. 항상 즐겁게 낚시를 즐기시는 멋진 형님이십니다.
필정고문님..
멋진 낚시 실력과.. 매력을 가지고 계신 고문님이십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카메라의 매력은
언제 어디서
하나 두울 셋을 외치면.. 웃는 모습으로 저를 바라봐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록을 함과 동시에 화합을 할 수 있는 힘...^^
고파님.. 어쩔껴... 어쩔껴..
대회에 참여하신 회원님 한분 한분께.. 하이피싱 마법가루와 아쿠아텍 블루 어분을 나눠드립니다.
조금 후에는 치열한 대회를 치룰 중앙잔교입니다.
지나가는 소나가기 잠시..
하늘은 맑은데.. 비가..
말쑥님이.. 열심히.. 엑셀 작업을 진행합니다.
천상여자.. 서부지부 총무
말
쑥
님
방이붕어 회장님께서 하나하나 대회 진행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십니다.
책임감도 정의감도 낚시실력도 최고이신 프리피싱 회장님이십니다.
방이붕어 회장님께서 하나하나 대회 진행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십니다.
책임감도 정의감도 낚시실력도 최고이신 프리피싱 회장님이십니다.
서서히.. 날이 저물어갑니다.
써치의 향연이... 곧 펼쳐질.. 하남에 위치한 배다리 낚시터 중앙 잔교 입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이곳 저곳에서 붕어를 낚아 올리시는 조사님들..
틀채 한번에 한마리..
하지만.. 정흡이 아닌 경우 하자처리..
그렇게 대회를 진행합니다.
원규아빠님도 한마리..
예술적 소질이 없는 저에게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인 박명이라고 하던데.. 전 미인이 아닌가 봅니다. ㅋㅋ
그러므로 오래 오래 살면서 프리피싱 회원님들과 즐겁게 추억을 만들며 살아가겠습니다.
멋지지요?
여러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질서 정연하게.. 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상여자 말쑥님이.. 한마리 잡아내시고요..
간당님은 옆에 조사님 채비 걸어서..
열심히.. 엉킨 채비 추수리고 계시고요..
블루엔젤님은 열심히 대 던지시고요..
대회의 진면목은.. 바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쭈욱.. 열심히..
낙지세상님이 열심히 찌를 노려보며 고기를 잡아내십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써치가 고장나서.. 째려보면서.. 고기를 잡으시고 계십니다.
매 대회마다 싹쓸이를 하던 짜빠님이.. 요즘 슬럼프로 고전을 하고 계십니다.
그보다.. 다른 취미가 너무 많아.. 그러신것 같다는.. 돈버는 재미도 솔솔하시다는 소문도 있고..
여튼.. 예전의 짜빠님이 그립습니다..
프로페셔널..포토그래퍼이신 산돌님..
배다리낚시터에서 내노라하는 타자로 통하시는 분이시죠.
한마리 한마리를 잡을 때마다 배다리 낚시터는 찌 높이가 달라집니다.
바닥에 슬러지가 많아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매번 찌의 높이를 조정해야 합니다.
낮부터.. 한잔을 멋지게 하시고.. 대회에 참가하신 월척아빠님..
역시 실력은 취권보다 더 월등하시네요.
1라운드 마무리를 하며 심판진들이.. 집계를 합니다.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는 각 라운드마다 조점을 매기고 3라운드 통합을 하여 순위를 정합니다.
각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총점이 달라지는 대회여서.. 총 마릿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형평성을 주기 위해 자리 이동과 함께 각 라운드 조점을 정하여 점수를 매깁니다.
1라운드 성적표입니다.
다나까라 형님께서도 심판으로 자원봉사를 하셨습니다.
2라운드 시작은.. 멋지게..
쪼는 맛..
날이 더 어두워지며.. 써치 불빛이 더 밝아집니다..
안산붕어님께서 한마리 걸어내시고요.
여유로움을 즐기시는 큰바위형님과 기찬아빠님..
역시.. 차차는 보이지 않는 포스로.. 사진을 압도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존재감으로..
진진님께서.. 참석해주셨고요..
맨발청춘님께서 한수 걸어내시고요.
파워텍 고문님께서도 언제나 그렇듯.. 당당하게.. 멋지게.. 한수걸어내십니다.
애기조사님.. 가영아빠라고 아이디를 바꿨지만. 애기조사로.. 계속 부릅니다.
레드사랑님..
잡이터의 타짜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시죠.. 100수는 그냥 기본이신 분이신데..
오늘은 어떠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는 순위만 정하는 대회가 아닙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소박하지만 알찬 경품들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FF 낚시대를 검수하며 나눠드리는 모습이 보이시네요.
마스터즈 대회이기도 하고.. 3차 공구 진행한 FF낚시대를 회원님들께. 전달해드리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멋지고 멋진 스타일앤피싱 롱 1단 받침틀이 경품으로 나왔네요..
부럽습니다.
대회의 순위도 중요하지만 함께 한 여러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옆에 있는 조사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이지요...
이태리까쇼 지부장님과 큰바위 형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니다. ^^
방이붕어 회장님께서 축하 말씀을 전하시고요.
프리피싱을 지지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고문님들께서 인사를 드립니다.
블루엔젤님께서 3등을 하셨네요.
상패를 전달하는 순간도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기념 사진 한장 찍고요.
여유롭게 2등을 하신 기찬아빠 부회장님..
1등과.. 동점이지만.. 후조점이 더 중요하기에 2등이 되셨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1등을 하신 바카스님..
축하드립니다.
상복이 너무 많아.. 부럽습니다.
1등을 하신 바카스님..
축하드립니다.
상복이 너무 많아.. 부럽습니다.
마지막 행운 추첨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2018년도 제5회 프리피싱 마스터즈 대회는 사고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 사진기의 플래쉬가 고장나는 바람에 회원님들의 박진감 넘치는 사진들을 찍지 못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이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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