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남기는 이야기 세상입니다

전문적이기보다 개인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쥬??


원래 나훈아는 젤로 마지막에 나오는 법이어유..



자..


이제 밥도 대충 묵었고..


칭찬도 들을 만큼 들었으니..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그 시간.. 그속으로..


송전지.. 아싸.. 송전지..





 


 


 


한폭의 그림이지요?


맞습니다.. 겁나 멋집니다.


내가 자연인지..자연이 나인지..무위자연...사상을 기본(?)으로..


저희는 자연과 하나되며.. 맞짱을 떠보았습니다..


추위.. 그까이꺼..


낱마리... 그까이꺼..


인생은 한방..


대물 한방으로.. 낚시 카페..대문에 도전해 봅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모 아니면.. 도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누구 입니까..


바로.. 74 호랭이.. 하리마오..들 아닙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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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랑이 매니저는 저렇게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차 집결지로 노진낚시터로 정하고.. 달려갔습니다.


낚시터 입구부터.. 설레고 미치겠습니다.


가꾸어지지 않는 생노지 느낌의 낚시터..


그게 바로.. 진정한.. 자연과 맞짱..


바람도.. 추위도 무섭지..않다..


이런 도전 정신으로 저희는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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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보다 먼저 어느 조사님께서 자리를 잡으셨네요.


어떻게 텐트를 치는지.. 낚시대 편성을 어떻게 하는지..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저 앞에는 건널 수 없는 또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한껏 사알짝.. 찍어 보았습니다.


그림입니다.... 그림....아......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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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포인트도 선정해보았습니다.


원래 초보는 폼생폼사입니다..


거지(?)꼴이 되어도.. 끝까지..폼을 잃지 말아야 하기.. 최대한 멋진 자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초보의 눈에는 저 자리가.. 대박의 자리로 보입니다.

 




5.jpg



가을도 깊어가고..


하늘도 높고..


고기도 많고...


아... 좋습니다...


조타.. 조타..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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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 의 간판..


세월의 풍파에도 굳건히..버티고 거들더 보지도 않는 낚시꾼들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서있네요..


그래서 한번..알아봐주기로 했습니다.


" 자알 봤다.. 간판아.... 다음에 또 보자..."


이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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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일까요?


로미오 줄리엣의 비극일까요??


아니면.. 햄릿의 명대사처럼.. 죽는냐..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낚시 할까???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볼까???


그것이 문제로다...


이렇게 구성이 되겠네요..



비극의 시작은..


가을 장마입니다..


수심이..


수심이.. 40 cm


어쩐지.. 너무 멋지다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찌중에 최고 단찌는 55 센치 입니다..


먼저 들어온... 원규아빠..



난리가 납니다.. 난리가..


수심이.. 어찌 다 40센치인지..


함시롱..


랑이 늦게 오는 랑이..


너 각오해라...이런 심정으로..


낚시터 한바퀴 투어를 시켜줍니다.


이곳은.. 수심 얼마..


저곳은 수심 얼마..


저는 팔자에도 없는 노진 낚시터 투어 받았습니다..


누구에게..???



원... 규....아....빠......


으.....리.....를..... 외.....치.....는.....그....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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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결정은 빠르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일사천리.

 


폭풍 검색..


그렇게 결정된 곳은 바로..



바로...



송전지... 송도집...



모 사이트의 힘이 컸으나..


그보다 더 큰 힘을 작용한 것은...우리의 자랑..


우리의 믿음...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버리는 그분..


채경빠..



조행기...ㅋㅋㅋㅋ


언제였는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렇게 떠올렸습니다. 그 조행기 속... 채경빠는... 듬직해 보였다고 할까요?


자연과 맞짱뜬....


만만한.. 채경빠..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채경빠도 하는데.. 우리는 더 자알 할 수 있다..


우리가 누구냐... 호랑이다..


이렇게 결정해서 도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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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집의 선택은..


다름아닌... 엇그제... 허리 4짜가 나왔다는...명당..


그래서..


송도집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탁월했습니다.


수심 3미터 이상 권에 포진한 신형 좌대에서.. 하루를 과감히.. 맡겨 보았습니다.


친절하고 젊고 패기(?) 있는 사장님의 손길(?)에 하루를 통채로 맡겼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포인트가 예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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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는 가게 처럼.. 향수가 묻어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낚시꾼을 위해 준비된 아지트 입니다.


배고픔과 즐거움을 달랠 저녁을 준비해주시는 곳이 바로 이곳..사무실입니다.


여 사장님의 음식솜씨.. 장난이 아닙니다..


나중에 사진 나옵니다.. 정말..환상.. 그 자체입니다.


분납쟁이가 ... 추전하는 음식은 결코..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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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자유...


낚시꾼은 물만 보면.. 심장이 터지죠?


맞습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벌써.. 햇님이.. 빠이..빠이..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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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만선(?)의 꿈을 담아.. 그렇게 출항(?)을 준비합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그런 심정이였습니다.


가자.. 뱃사람들아..~~~~ 우리가......간다..~~~~


기다려라.. 대물고기야..~~~


우리가.... 간다...~~~~


룰루...룰루...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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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저희가 머물곳일까요??


저희에게.. 4짜 붕어를 안겨줄까요?


그렇게 기대와 설렘으로..좌대 하나 하나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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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살림살이..를 옮기면서도..


마냥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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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74 호랭이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왼쪽 호연지기(?) 하리마오를 꿈꾸는 랑이.. 매니저...


하지만..ㅋㅋㅋ 이녀석도 자세히..보면.. 개구쟁이...입니다...표정에... " 나는 말이다.. 개구쟁이다..." 이렇게 쓰여있는....정말..좋은 친구죠..


그리고 프리피싱에서 삼겹살 정말 잘 굽고..


회원님들을 위해 한조각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다가.. 결국...자신은 짜장면을 먹는 ㅋㅋㅋ 그런 살가운 친구입니다.


지나가다가 비슷한 분을 보시면..


아!!~~ 프리피싱.~~~


이러시면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할 친구입니다.



파란잠바... 원규아빠..


한 덩치 합니다.. 조심하세요..


하지만.. 그 덩치에.. 귀염둥이..포즈를 취합니다.


아마도.. 채경빠에게 단련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채경빠는 분명..


" 자아~~ 포즈 취해봐~~~" 이랬겠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자아~~ 포즈!!!"


하니..


바로 엉덩이 뒤로 빼며 손을 앞으로 하고.. 귀엽고(?) 앙증(?) 맞은 포즈를 취합니다. 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그래도 올려줘야죠...


값진 추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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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배들이..여럿보입니다.


내년에는 물빼고.. 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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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좌대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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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 멀리.. 늠늠한.. 자태의 배가.. 물살을 가르며.. 달려옵니다..


엄청난 속도로..


경기 배줄 알았습니다.. 바~~~~아~~~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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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왼쪽..분납쟁이.. 가운데... 원규아빠... 오른쪽.. 랑이..


자알...보시면.. 몸무게... 장난 아닙니다.


일단.. 기본..70킬로..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배가.. 배가.. 가라앉기..바로..직전.. ㅋㅋㅋㅋ



그래서 천천히..배가 갑니다..


미안해..원규야.. 넌 0.1톤이 넘는 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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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희망의 그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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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좌대가 아닌가벼..


저 좌대도 아닌가벼..


심장이..터질 것 같습니다.


빨리 가서.. 새로운 세상과 맞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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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정신으로..


아닙니다... 정확한.. 포인트와 어제의 조황.


그리고 잡은 고기의 핵심포인트.. 먹이..


글루텐..지렁이.. 짝밥..


입질이 들어오는.. 시간대.. 등등..


아주 ... 자세히.. 시물레이션 하듯.. 안내해주시는 젊으신 사장님..


인물도.. 미~~~이~~~남~~~ 이십니다..


좌대에 도착해서.. 한포인트.. 한포인트.. 정확히. 낚시대 길이.. 댓수..까지도 신경써주시고..


좌대..시설물..안내도 해주시고..


감동이였습니다.


아참.. 송전지.. 송도집.. 젊은 사장님이십니다.


" 4짜 허리급이.. 나오는 좌대를 보유하신.. 사장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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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합니다.


그냥.. 열심히.. 3대만 편성(?) 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ㅋ 받침대가.. ㅋㅋ 3개짜리..


그리고 초보입니다.


다대 편성입니다.. 저 한테는 엄청도 도전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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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죠??


여사장님의 음식솜씨가.. 겁나 맛있다고..


그래서 음식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 먹은 사진만.. ㅋㅋㅋ 그정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식 배와 함께... 신입회원님.. 겁나 미남.. 겁나.. 긴..기럭지..를 소유하신.. ㅋㅋㅋ 진진님이 오셨습니다.


처음 뵐때 연예인이신줄 알았다는...




(귓속말) 진진님.. 이정도 띄워주는 사람..별로 없어요.. ㅋㅋㅋ 자주 봐요.. ㅋㅋㅋ




여튼...저희는 이렇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거하게..


닭볶음탕... 너무 맛나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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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진님의 얼굴이.. ㅋㅋㅋ


퀴즈.. 이 사진은 한장일까.. 2장을 짜집기 한 것일까??




답은... 2장의 사진을 한장처럼.. ㅋㅋㅋ


너무 멀리 앉아 있어서.. 아마도.. 원규아빠가 무서웠겠죠.. 초면인데. ㅋㅋㅋㅋ



미안해.. 원규야.. 너 귀엽지..만..처음보면.. 무섭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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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랑이..


수고한다.. 초보조사와.. 신입회원.. 그리고.. ㅋㅋㅋ 원규아빠까지..


니가.. 가장이다. ㅋㅋㅋ 지금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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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처음 본.. 온돌시스템.. 하지만..이놈이 있어.. 엄청 따시게 잠을 잤습니다.


거의 6시간을 잤죠.. 전..ㅋㅋ 신생아 입니다.


2시간마다.. 2시간씩.. 잠을 잤습니다. ㅋㅋㅋㅋ


안믿긴다고요??


믿으세요...


전 잡이터 오면.. 잠을 차암 잘 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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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도 피고.. 하지만...


손물이..얼었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세상이.. 얼어버린듯..조용합니다.


물소리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누구입니까..


끝까지... ㅋㅋㅋㅋ


자알... 잤습니다..



진진님은 새벽 3시까지.. 사투...를 벌이고..


원규아빠는 난로와 텐트로.. 야간 낚시를 즐기고...


하지만.. 저와 랑이는.. 자알.. 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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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습니다...


64년생.. 콜맨...버너.. 502 ...


이놈을 이용해..커피물 끓입니다..


커피 담당은 제가 합니다.


랑이와 .. 원규아빠는 열심히.. 화장실가고.. 고기를 잡고.. ㅋㅋㅋ


뱃놀이...온 저는... 커피를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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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리피싱은 서열(?) 확실합니다.


신입회원이고.. 낯도 많이 가릴텐데..


무작정.. 라면 끓이라고.. 시킵니다..


막대의 설움..


뭐..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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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죠??


이른 아침의 송전지.. 입니다...


무릉도원이..따로 없습니다...


홀짝..홀짝... 커피를 마시며.. 한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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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부리고 있는 그 순간에도..막내는 고달픕니다.


라면에 물을 마추며.. 고참(?)들을 보필(?) 해야 하는 숙명..


그래도..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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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묵었고.. 낚시를 합니다..


랑이가.. 소리를 지릅니다..


멋진 찌올림 뒤에 딸려오는.. 그놈...


블....루.....길.....



ㅋㅋㅋㅋ




이건 시작입니다..



하지만.. 손맛을 죽이고.. 찌올림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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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낚시대 일까요???


제것은 아닙니다. 저는 3대를 폈으니까요..


저멀리.. 물안개가.. 한폭의 수묵화 입니다...


잠깐..감상하시죠...


낚시의 맛은.. 꼭 고기를 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을 눈에 담아도.. 그것이.. 낚시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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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지다..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차암.. 잘 찍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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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되면.. 개인 사진전도.. ㅋㅋㅋㅋ


그 전에.. 초보 낚시꾼.. 딱지부터.. 떼야.. 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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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규아빠..빠졌네요..


원규아빠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남들.. 다 얼어죽는다고.. 덜덜 떨때... ㅋㅋㅋ 텐트치고.. 숨어서.. ㅋㅋㅋㅋ



그래도 이쁜 녀석입니다... 왜냐구요??


분위기 메이커 니까요...


낚시는 잡아야 맛이겠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야 하고.. 누군가.. 바람도 좀 잡아줘야하고.. ㅋㅋㅋ 으리.......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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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랑이...


이렇게 불러주고 싶었습니다.


대물.. 블루길.. 잡아서.. ㅋㅋㅋ 저한테.. 들고 오네요..


사진 찍어달라고.. ㅋㅋㅋ


ㅋㅋㅋ 그래서.. 멋지.. 찍어줬습니다.


저.. 고기 잡아야 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ㅋ


변두리..찌라시...기자의 운명이라...


달갑게 받습니다...ㅋㅋ  운명이니까요..



운...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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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소음과..함께.. 아니.. 난리도 난리도 그런 난리 없습니다.


좌대가 흔들 흔들...


맞습니다.


블루길이..아닌..다른 녀석이..올라온거죠..


분명 멀리서.. 봤을때.. 4짜..잉어..였는데...


아마도..


물밖으로...나오면서.. 몸을 줄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전 그렇게 믿습니다..


랑이야.. 그래도..넌 오늘의 장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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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님도.. 좌대에서..첫수를 하시고..


블루길이면..어때요??


...



...



..



전... 쩌엄...입니다.. ㅋㅋㅋ



분명.. 4짜.. 걸려서.. 띵을 했습니다.


띵...


띵..그것도..엄청난.. 피아노 소리와 함께..


아...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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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 떠오르고..


저희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이번 낚시를 접을 수 없다.. 그렇다..


채경빠는 3마리 잡았지만.. 우리는 합이.. 10마리 넘었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는 고초골로.. 가자..


이렇게 의기투합을 했습니다..


서로.. 함박 미소를 지으며.. ㅋㅋㅋㅋ



저희 4명이 타기에는 배가 너무 작습니다.. 아니.. 저희들이.. 덩치가.. 넘.. ㅋㅋㅋ


그래서. 원규아빠.. 버리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원규아빠가..멀리서..손을 흔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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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규아빠를 뒤로하고.. 아니. 기억에서..지우고.. ㅋㅋㅋㅋㅋ


저희는 즐겁게.. 좌대를 빠져나옵니다.


원규아빠야.. 다음부터는.. 음식하고.. 잡일할때.. 함께.. 하자...


손가락 까닥 안하면...버리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환한 미소로..반겨주시네요..


아마도.. 얼음까지 언 상태에서.. 조황이 없을 것 같았지만..


나름.. 큰 씨알은...아니지만.. 손맛을 봤으니까요..


기온차가 커서.. 조황이..별로 없었지만..


눈으로 낚시하고 즐겁게...빠져나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마음이.. 급합니다.


고초골이.. 머리를 파고 듭니다.


빨리.. 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호랑이들의 사투..




45.jpg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함께 하는 이들과.. 아름다운.. 밤(?) 을 보내고..


즐겁게.. 낚시를 마무리하며..


또 다른 희망을 품어봅니다.



라고..쓰고 싶었지만..


이놈의 호랑이들...



나오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고초골로..달렸습니다.


왜냐구요??



노지쪽..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ㅋㅋㅋㅋ



저희는 그렇습니다.



함께..하면서도.. 항상.. 최고를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늦었죠..


조행기가..


그런 이유는 다들 아실거예요..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하고.. 다 그렇더라도.. 건강 챙기시고요..


안전 낚시하시고요..


우리 함께...쭈욱.. 같이.. 낚시해요..


아시죠??



사랑합니다.. 프리피싱..


조행기..또 올리겠습니다.


고초골도..남았는데.ㅋㅋㅋ



DDF.jpg





송전지 송도집 (신형좌대)

- 3미터 권 확보 및 4짜 허리급 나오는 명당자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경기동로842번길 11 송도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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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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